어느날부터 현관문이 잘 안닫히더니 도어락을 밀 때 굉장히 뻑뻑한 느낌이 들었다. 드득하고 소리나면서 힘을 빡 줘야 밀림 안 열릴 때도 있는데 그땐 오픈버튼을 눌러야 열렸다... 사진을 안남겨놨는데 혹시 어디가 고장일까 다 까봐도 모르겠고... 도어락 내부는 결로로 물이 흐르는 것만 확인했다. 어느날 외출 후 집에 오는데 현관버튼이 켜지지 않아 난감할 뻔..ㅠ 이것저것 누르니 번호판에 불은 들어왔지만 같은 상황이 발생할까 급하게 인터넷으로 도어락을 주문했는데 기사님이 다음날 바로와서 설치해주셨다. 원래 쓰던것과 비슷한데 지문기능이 들어간 도어락이다 그리고 기사님 덕분에 알게 된 것 푸쉬풀을 밀때 2번 부분이 반만 들어가는 등의 문제가 있었는데 그건 문 안에 있는 이 모티스라는 부품의 문제였다. 뻑뻑하다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