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11회. 좌시백 정체, 줄거리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11화

달재-이동필
30년 전 신치식 포함 많은 사람들을 고문하여 불구로 만들고 감옥에 다녀온 뒤 알콜성 치매로 기억이 왔다갔다 함.

신치식은 이런 달재를 이용하여 손에 피한방울 안 묻히고 연쇄살인을 하게끔 시켰다.

노착희는 신치식에 대해 파해치던중
과거 방직공장에 다니던걸 알게됨

방직공장에 다니던 사람을 만나 신치식에 대해 묻는데
30년전 방직공장에서 유일하게 대학나온 여자인 은희수라는 여자와 결혼을 약속한 신치식.

하지만 결혼식 전 은희수가 사망했다.
누가 죽인건지 물으니
'장기도가 쁘락지 노릇을해서 그 아버지가 공돌이들 싹다 끌고갔다'고 답한다.

한편 좌시백을 파해치던 중 좌시백이란 사람은 30년전 뺑소니로 사망했단 사실을 알게됨.

은희수에 대해 찾다가
슈퍼할머니 한순애의 딸이 은희수, 아들은 은희준이라는 걸 알게된다.

그 은희수가 신치식 아내인데 할머니의 딸인 은희수는 사망, 아들은 국민학교 1학년에 실종신고가 되어있음. 좌시백(이규형)이 슈퍼할머니의 아들 은희준이었음

노착희가 할머니께 그 사실을 묻자
할머니는 과거 방직공장에 다녔고
장기도의 아버지에 의해 끌려가 고문을 당하며 아이들을 살려달라고 비는 모습을 회상하며 소리지른다.

노착희는 장이연(박소진)을 찾아가 장병천에 대해 묻는데...
과거 죄없는 사람들을 고문하여 죽이고 불구를 만든 고문귀 김선생이 장병천인걸 알게 된 노착희 할머니(장병천네 하인)를 장병천이 죽이는걸 손녀인 장이연(박소진)가 본 것. 무섭고 미안한 마음에 노착희에게 말하지 못하고 그동안 불안증에 시달리며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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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12회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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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론을 시작하시겠습니까 8화 범인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