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바닥이 보이는
올리브영에서 산 끌로에 시그니처EDP.
시향했을땐 로즈 드 끌로에가 더 취향이었으나
유명한걸로 사봤다.
처음엔 이 향이 왜 좋다는건가 하며 뿌렸는데
다 써가는 지금 이 포근달달한 이 향보다 좋은걸 못 찾았다

어떤 향수를 살지 고민고민 하던 중
끌로에 향수가 네이버 특가로 올라와서
그냥 같은 향수로 사버렸다.
사은품이 빠방했는데 끌로에 로즈탠저린 75미리 등등을 증정해줌ㅋㅋ

끌로에EDP 30ml를 샀는데 로즈탠저린 75ml을 주다니..

그 외 사은품들. 끌로에 미니어쳐를 떨궈서 뚜껑 깸ㅋㅋ 방향제로 써야지..
로즈탠저린을 맡아보니 여름에 어울릴듯한 향이다.
시트러스한 향이 적응이 안되서 샤워하고
새로 온 끌로에 EDP를 뿌려봤다.
오자마자 뿌려서인지 알콜향이 강했지만 금방 날라가고 내가 좋아하는 달콤포근한 잔향이 느껴졌다. ♡♡♡
로즈탠저린은 신랑이 뿌린다고 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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