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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샴푸 후기(알페신 C1, 플란투어39, 닥터포헤어 폴리젠, 라보에이치 노세범)
탈모진행중인 신랑과 갈수록 정수리가 휑한 느낌이 드는 내 머리를 보며 탈모에 효과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마음의 위안을 갖고자 탈모샴푸를 삼 ㅠ 제일먼저 써본것은 알페신카페인샴푸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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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에이치 노세범 한통 다 씀
노세범도 괜찮았는데..
이상하게도 머리를 감을때 간지러움이 있어서
이번에는 두피쿨링으로 사봤다.
라보에이치 두피쿨링은 멘톨향이 더 강하고 거품은 더 쫀득한 느낌~
감은 후의 느낌은 노세범보다 훨씬 더 기름기를 제거해준다고나 할까
특히 감을 때 간지럽지도 않고 다음날까지 노세범보다 더 뽀송하다.
하지만 트리트먼트는 해줘야됨..머릿결이 좀 더 뻣뻣해진다.
지성인에게 아주 만족스러운 샴푸이고 간지럽지 않은게 일단 최최고♡
2023.12.1 추가
이 샴푸도 슬슬 간지럽다..
다 쓰면 바꿔야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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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포헤어 비듬샴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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