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정 꽃밭에 갔다.
10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함.
주차는 티맵에 '고석정꽃밭' 검색하면
철원 고석정 꽃밭이라고 나온다. 주차공간 많음.
깡통기차를 타려했는데
줄을 서다보니 노란 미니버스 당첨
미니버스에 타니 기사님께서 꽃설명도 해주시고
승차감도 좋았다.
기사님께서 알려주셨는데
이 꽃밭은 십만평쯤 되고 꽃들도 사람이 일일히 심은거라고 하신다.
너무 많아서 기계가 쏙쏙 심은 줄 알았는데..와우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청인가?시청인가에서 12억인가 투자하여 만든 꽃밭이라 한다.
여기까지 한시간 반정도 걸려서 쫌 멀다 싶었는데
와서보니 정말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은
넓고 아름다운 경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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