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위 숙소 랏33부티끄 호텔(Lot 33 Boutique Hotel)

성인4 아이2이 여행할 생각으로 예약한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하지만 결국 성인3아이2이 방문함 ㅋㅋ

큰방 3개에 완전 킹 침대가 4개이고 각각 분리가 잘 되어 있어 대가족이 가기에 좋은 듯~

이 곳의 장점은
-침대가 크고 많음
-거실이 바깥으로 뚫려있어 태국 풀빌라에 온 느낌.
호텔이나 리조트는 깔끔하지만 익숙한 느낌인데 이 곳은 정말 해외여행에 온 듯한 기분을 주는 특별함이 있다.
-이 곳은 밑에 식당이 있는데 밤에 라이브로 노래를 해줘서 조용한 지역임에도 사람이 바글바글
-근처 맛집 많음, 세탁방도 가까움
-조용한 지역(체낭비치쪽은 겁나 복작복작)
-깨끗한 침구
-도마뱀 원숭이를 가까이서 볼 수 있음
-아고다에 있는 사진과 똑같다

단점
-바다가 멀다(가까운곳도 걸어서 10분인듯)
-수영장이 작다
-내가 지낸 방은 거실이 야외라 모기가 방에 안들어오게 방문 잘 닫아야 함.그런것 치곤 많이 안물림

랑카위 자체가 외국인이 많은데 이 숙소는 특히 그런듯.
한국어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보면 된다.

사진에 다 아이들이 찍혀있어서 이쁜사진을 못올려 아쉽네

아이들이 있어 수영장이 아쉬웠으나 덕분에 스플래쉬아웃이라는 워터파크를 들려서 진짜 넘 재밌게 놀았다

저기 위에 불켜진 곳이 우리숙소 거실

밑에 바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가수뺨침

방1

유리창이 없는 화장실 ㅋㅋ 늘린게 아니고 저렇게 넓다

시원하지만 작은 수영장. 물도 막 깨끗하진 않음

거실에서 바라본 뷰. 앞에 있는 호텔때문에 조금 아쉬움

엄청 큰 자쿠지. 너무 커서 물받기가 힘들다보니 한번만 씀 ㅋㅋ